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샤를리즈 테론 (문단 편집) == 기타 == * 현 모나코의 공비인 [[샤를린 위트스톡]]하고 많이 닮았다. 고향도 동향인데다 나이와 키도 비슷하고 샤를린 공비가 수영 선수 출신이다 보니 모델인 샤를리즈와 몸매도 비슷하다. * 가끔 자선행사에서 파격적인 제안을 한다. 기부를 하면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것이었고, 한 번은 7초 간 키스를 경매에 걸었는데 14만 달러를 내건 여성이 당첨, 27초 간 키스를 했다. [[https://news.joins.com/article/3841210|관련 기사]] * [[크리스틴 스튜어트]]와 인연이 깊다. 한창 [[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]]을 홍보할 때 둘이서만 [[스페인]] 토크쇼에 출연한 적도 있다. 이 외에도 샤를리즈가 크리스틴의 [[엉덩이]]를 꼬집거나, 크리스틴을 위해서라면 [[빌딩]]에서 뛰어내릴 수 있다고 말하는 등. 시간이 지나고 본인 제작 예정이던 넷플릭스 시리즈에 크리스틴을 주인공으로 캐스팅하거나, 크리스틴이 샤를리즈의 헌사를 했다. 2022년 산타바바라 필름 페스티벌에서도 함께 포토월에 서며 여전한 친분을 보여주었다. [[파일:iy8abPK.jpg|width=400]] * 목소리 톤이 낮은 편이다. 그 특유의 카리스마가 목소리 덕분에 더욱 두드러진다. * 본인은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. 그래서 [[살이 찌지 않는 체질|마른 걸 타고났다고 하는]] 다른 배우들을 때려주고 싶다고도 밝힌 적이 있다. [[식이요법]]은 보통 하루에 6끼를 조금씩 나눠서 먹는데 정말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 땐 1/4만 먹는다고 한다. 영화 몬스터를 찍기 위해 한동안 [[패스트푸드]][* 그중에서도 크리스피 크림 도넛들을 먹었다고 한다.]만 엄청나게 먹으면서 살을 일부러 찌웠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사실이다. * [[니콜 키드먼]]과 가끔 비교되곤 한다. 비슷해 보이지만 색깔은 확실히 다르다. 공통점을 꼽자면 둘 다 얼굴 분장으로 미모를 망가뜨려서 연기한 작품 각각 디 아워스, 몬스터로 온갖 수상식을 휩쓸었다는 점, 장신이며 여성 인권에 관심이 많다. 그런데 한 번은 영화를 같이 찍을 뻔한 적도 있다. 최초 [[성전환]]을 한 남자의 실화를 영화화한 [[대니쉬 걸]]에서 니콜은 남편, 샤를리즈는 아내역으로 캐스팅 되었다가 무산되었다. 이후 [[에디 레드메인]]이 남편 역할을, [[알리시아 비칸데르]]가 아내 역할을 맡았다. 2019년에 개봉하는 [[폭스 뉴스]] 내의 성추문 사건을 다룬 영화 밤쉘에 두 배우가 출연하게 됐다. * 결혼한 적이 없다. 10년간 연애했었던 스튜어트와는 [[약혼]]은 했었지만 결혼은 하지 않았다. 숀 펜과 남아공에서 결혼할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헤어졌다. * 완전히 [[자수성가]]한 배우다. 10대 후반에 미국에 홀로 와서 밑바닥부터 시작해서 정상을 찍었다. 어머니의 노력이 크기도 했지만 본인도 엄청난 노력을 했다.[* 따지면 이민자인 샤를리즈가 모국어도 아닌 외국어로 연기해서 성공한 경우인데 보통 미국에서 태어난 배우도 샤를리즈같은 커리어를 쌓긴 쉽지 않다는 걸 감안하면 대단한 거다.] 워낙 뛰어난 미녀라 1990년대 후반부터 이미 주목받았지만, 거기에 그치지 않고 미모가 아닌 연기력으로 승부하여 배우로서 굳건하게 자리를 잡았다. * [[페이스북]] 팬이 600만 명이 넘는다. 타임라인 하나당 기본적으로 10만 개 이상의 [[좋아요]]를 기록, 거의 매일 업데이트를 한다. * 영어권에서 실제로 불리는 발음은 '샬리즈 떼런'에 가깝다. [[Between Two Ferns]]에서 자신의 이름을 이상하게 발음하는 잭에게 수차례 강조하며 발음하는 부분을 보면 알 수 있다. * 외모만 보고 [[독일]]이나 [[프랑스]]출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. 그래서 '아프리카 출신'이라고 하면 다들 놀란다고. 거기다 '아프리카계 미국인'과 '미국 흑인'이 둘 다 영어로는 'african american'이다. 글씨로 'African American actress'라고만 써놓으면 [[흑인]]여배우라고 착각하기 십상. 이걸 이용해서 [[SNL]]에서 꽁트를 찍은 적도 있다. 테론이 '저 아프리카에서 왔어요!'라고 하자 흑인 크루인 트레이시 모건이 '이 바닥이 [[인종차별|힘들지]], (흑인끼리) 서로 도와야 해!'[[https://m.youtube.com/watch?v=B74ehVUS7M0|*]]라고 맞장구를 치는 식. * [[흡연자]]였다. [[프로메테우스(영화)|프로메테우스]] 촬영 때 담배를 피우는 습관 때문에 힘들었다고. 다만 2021년 기사에서는 금연자 리스트에 들었다. [[https://www.sheknows.com/entertainment/slideshow/6357/celebrities-who-quit-smoking/|링크]] 그 전에 2018년 이브닝 스탠다드지 기사가 있었는데, 젊은 시절부터 불면증 때문에 흡연해 온 [[대마초]]가 더 이상 안 받아서 아예 담배도 끊었다는 내용이다. 참고로 당시 영화에서 대마초 사업가 역할을 맡아서 나온 얘기였다. 해당 영화는 의료용 대마초 사업이 정식으로 가능해질 즈음을 배경으로 한다. [[https://www.standard.co.uk/showbiz/celebrity-news/i-used-to-be-a-wake-and-baker-charlize-theron-reveals-she-quit-smoking-cannabis-because-it-made-her-boring-a3778081.html|링크]] * 모델 출신에다가 [[발레]]와 [[요가]]를 하니 몸매가 넘사벽이다. 그 덕분인지 매년 베스트 드레서에 뽑힌다. 또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순위에서도 빠지지 않는다. 그리고 미국 성형외과 의사들이 뽑은 가장 완벽한 미인으로 뽑히기도 했다. * 자신의 고향인 남아공에 막대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. 현재 본인이 설립한 재단 '''CTAOP'''의 설립자 겸 홍보대사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. 주요 활동 내용은 남아공의 [[에이즈]] 퇴치. [[2010 FIFA 월드컵 남아공]]의 조 추첨식에도 사회자로 나와 행사를 진행한 적이 있다. 남아공 출신의 쇼진행자인 [[트레버 노아]]와도 친분이 있다. 이 두사람은 어린 시절 아파르헤이트를 정반대의 상황에서 겪은 사람들이기도 하다. * 어머니가 미들네임이 많아서 샤를리즈를 낳았을때 미들네임을 안 지었다고 한다. * 데뷔 초 [[톰 행크스]] 앞에서 오디션을 봤는데 너무 긴장한 나머지 대사를 잊었다고 한다. 이를 알아챈 [[톰 행크스]]가 "나에게 할 일이 있으니 5분만 기다려 달라"는 식으로 배려를 해주었다고. 이 훈훈한 미담은 2020년 [[골든 글로브]]에 샤를리즈 테론이 톰 행크스의 시상자로 무대에 서며 알려졌다. * 그간 여러 작품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론 굉장히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듯하다. 신인 시절의 이야기가 나오거나 칭찬을 들으면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고개를 푹 숙이곤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들을 많이 보인다. * 버라이어티에서 진행한 배우 대 배우 인터뷰에서 [[애덤 드라이버]]의 파트너로 나와 약 40분짜리 영상을 찍었는데, 둘 다 워낙 목소리가 중저음이다보니 서로 꽤 잘 어울린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ZGn30mEt2O8&t=411s|직접 보자]]. * 2020년 4월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재단인 'CTAOP[* The Charlize Theron Africa Outreach Project, 샤를리즈 테론 아프리카 봉사활동 프로젝트]'와 함께 [[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-19|코로나19]] 구호를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. 기부금 중 절반은 코로나 확산 중 성폭력과 싸우고 있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된다. 또 샤를리즈 테론은 재단과 함께 가정폭력 쉼터 등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 'Together for her'를 출범시켰다. [[https://star.mt.co.kr/stview.php?no=2020042308335726119&VBC|관련 기사]] * [[분노의 질주: 더 얼티메이트]]의 한국 개봉을 기념해 한국어로 '안녕하세요'라고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렸다.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CPEOUMtsNrO/?utm_medium=copy_link|#]] * 한국에서 [[전담 성우]]는 '''[[정미숙]]'''이며 시청자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던 편이다. 그밖에도 [[우정신]], [[김서영(성우)|김서영]], [[강희선]], [[이선(성우)|이선]], [[박선영(성우)|박선영]] 등 쟁쟁한 여자 성우들이 맡은바 있으나 정미숙만큼은 못된다란 평이 많았다. [각주] [[분류:미국 여배우]][[분류:미국의 영화 배우]][[분류:미국 여성 모델]][[분류:미국의 영화 제작자]][[분류:베노니 출신 인물]][[분류:1975년 출생]][[분류:1995년 데뷔]][[분류:복수국적자]][[분류: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]][[분류:네덜란드계 남아프리카 공화국인]][[분류:남아프리카 공화국계 미국인]][[분류: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자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